vision, REVISED

Sunghoon Jung, Shaik Azgharali

정성훈, 샤익 아즈가르

2013.04.18 - 2013.05.10

VISION: In art term, it refers to a dreamy phenomenon that occurs in one’s mind when creating and appreciating an artwork.


In the flood of images, what is the definition of an image? It is no exaggeration to say that the images placed in our minds through various media have become another language itself, rooted deeply in our unconsciousness. Whether they are symbolic images, representing certain era of the history, or easily seen subjects we commonly run into in commercials, movies and magazines, most of people define them in a way media intend to. Firmly rooted perspectives and interpretations toward images do not seem to escape from suggested definitions, lingering around limited words.  


In vision, REVISED, we introduce two young talented artists, Sunghoon Jung and Shaik Azgharali whose works are closely related to re-creating images with the new definition of their own, through the different visions and languages. 


VISION: 예술적으로 사용될 경우 예술의 창작 및 향수(享受)에 있어서 마음에 나타나는 환상적인 현상을 지칭한다. 


넘쳐나는 이미지의 홍수 속에서 이미지의 정의란 과연 무엇일까?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우리의 머리 속에 자리잡은 이미지들은, 이제는 무의식 속에 깊게 뿌리를 내린 또 하나의 언어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것이 역사의 특정한 시대를 대표하는 상징적 이미지이던 흔히 영화, 잡지 등의 미디어에서 가볍게 접하는 대상이던지 간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대상을 미디어가 의도한 방향대로 정의한다. 이들을 바라보는 굳게 고정되어 버린 시각과 해석은 한정적 단어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맴돌며 제시된 정의의 울타리를 빠져나가지 못한다.


이번 vision, REVISED전에서 소개하는 두 작가 정성훈과 샤익 아즈가르는 우리가 접하는 이미지들을 그들만의 시각과 언어를 통하여 새로운 정의의 이미지로 재탄생 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