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Am I

나는 지금 어디에

June Lee, DaeHoon Kwon, Zune Lee

이준, 권대훈, 이준

2016.05.19 - 2016.06.10

The exhibition ‘Where Am I’ is questioning not only physical and social status but spiritual and temporal location of myself. While previous two artists are talking about former ideas, DaeHoon Kwon approaches later idea through his works. DaeHoon is trying to capture the space of thought that he once existed. What he is trying to remind is not just memory of the moment but I, who once was there. The execution of his works are representing the space within the space that cannot be reached physically.


Where am I? June lee, Daehoon Kwon, and Zune Lee, the three artists are questioning about myself and yourself through their own aesthetic interpretation. The exhibition ‘May 2016, Where Am I’ is trying to remind what our identity is, looking back our unrested life.


‘2016년 나는 어디에’ 전에서 전달 하고자 하는 ‘어디’는 물리적, 사회적 위치를 말하기도 하지만 사실 시간적 정신적 장소를 말하기도 한다. 앞의 두 작가가 전자를 표현하고 있다면 권대훈 작가는 후자의 어디, 즉, 나를 상기 시키고자 하는 표현의 방식으로 접근 할 수 있다. 권대훈 작가의 작품은 물리적으로 도달 할 수 없는 사유의 공간, 특히 작가가 사유하며 머물렀던 순간을 상기시키고 있다. 잊혀진 기억 속 작가가 상기시키려는 것은 단지 그 순간뿐 아니라 나를 떠올리는 것 이기도 하다. 때문에 권대훈의 작품은 작가의 과거 사유의 공간에 대한 구현뿐 아니라 과거의 시간 속 나, 그리고 내 안에 머물렀던 나를 떠올리며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타인과 사회가 요구하는 나와 내가 찾고 싶은 나. 이준, 권대훈 그리고 이준 작가는 관계성에 대한 주제를 미학적 해석으로 재미있게 풀어나간다. 이들 세 작가가 참여하는 2016년 5월, 지금 나는 어디에 展을 통해 나, 그리고 우리들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상기시키고자 한다.